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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조국 1심 '징역 2년'‥입시비리·감찰 무마 '유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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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법원이 조국 전 장관의 주요 혐의를 유죄로 인정하고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재판 시작 3년 만에 나온 1심 판결인데 조 전 장관은 즉각 항소했습니다.

정상빈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법원은 3년에 걸친 치열한 법정공방 끝에 조국 전 장관에게 유죄, 징역 2년형을 선고했습니다.

조 전 장관이 법무부 장관에 내정되면서 각종 의혹이 불거진 지 3년 반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