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6 (화)

[순위표] '슬램덩크', 8일째 1위…끝없는 흥행 질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끝없는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지난 3일 하루 동안 4만9천253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212만1천130명이다.

조이뉴스24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사진=NEW]



8일째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개봉 한 달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흥행 질주 중이다. 200만 돌파를 이뤄낸 동시에 예매율 1위까지 꿰차면서 앞으로 또 어떤 흥행 기록을 세울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전국 제패를 꿈꾸는 북산고 농구부 5인방 송태섭, 정대만, 채치수, 서태웅, 강백호의 꿈과 열정, 멈추지 않는 도전을 그린 영화로, 레전드 만화 '슬램덩크'의 극장판이다. 추억을 소환하는 스토리와 생동감 넘치는 연출 등으로 호평 받으며 N차 관람 열풍을 이끌고 있다.

황정민, 현빈 주연의 '교섭'은 2만1천62명을 모아 2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154만8천973명이다.

3위 '아바타: 물의 길'은 2만233명을 추가해 누적관객수 1천45만9천362명을 기록했다. 브래드 피트의 '바빌론'은 1만3천207명으로 4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4만4천531명이다.

가가연, 허광한, 시백우 주연의 대만 영화 '상견니'는 1만1천124명을 얻어 5위를 지켰다. 누적관객수는 20만5천666명이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 조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