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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편스토랑' 류수영, 요리 이어 재테크까지? "천일염, 4년 후 가격 두 배 UP!" [어저께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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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류수영이 천일염 재테크를 소개했다.

3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류수영이 천일염 재테크를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류수영은 고기에 천일염을 뿌려 먹었다. 류수영은 "우리나라 천일염이 세계 1등이다. 전세계 생산의 80%를 차지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류수영은 천일염으로 재테크를 하고 있다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류수영은 "천일염을 두면 간수가 나오는데 그 간수가 쓴맛이 난다"라며 천일염 한 포대는 4년 정도 지나면 가격이 두 배가 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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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영은 "슴슴한 고기를 먹다가 소금이 아삭 터지면 새로운 미식의 세계가 열린다"라며 "천일염의 맛을 끝까지 느끼고 극대화시킬 수 있는 요리가 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류수영은 소금김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류수영은 "간을 맞추기 쉽지 않아 예민한 요리다"라며 김밥에 소금을 두 알씩 넣으며 장인의 면모를 드러내 눈길을 사로 잡았다. 류수영은 "소금을 세 알 먹으면 안된다. 되게 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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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영은 소금김밥을 먹으며 "천일염이 터지는 순간 고춧가루와 참기름이 확 터지는 느낌이다"라고 말해 맛을 설명했다. 이어 류수영은 겨울 무를 이용해서 무생채를 준비했다. 류수영은 "여름 무는 맛이 없다. 겨울 무가 맛있어서 이 계절만 먹을 수 있다"라고 말했다. 류수영은 식초, 고춧가루, 간장, 액젓을 넣어 양념했다.

류수영은 "손으로 무쳐야 맛있다. 이상하게 그렇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박수홍은 "삼투압 때문이다"라며 한식조리자격증 보유자의 면모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류수영은 "마늘을 넣지 않고 파만 넣는다"라며 천일염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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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영은 완성된 무생채에 소면을 넣어 무생채 비빔면을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류수영은 "노스텔지어가 생각나는 맛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류수영은 여기서 멈추지 않고 대패 삼겹살을 굽기 시작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hoisoly@osen.co.kr
[사진 :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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