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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조국, 실형 선고에도 '뒤끝'..."사건 어떻게 시작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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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딸이 운전하는 차 타고 출석…묵묵부답

징역 2년 선고 직후 기다렸다는 듯 입장 표명

1분 40초 동안 소회 밝혀…'사모펀드' 언급

[앵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은 실형을 선고받은 뒤에도 당당함을 유지하며, 작심 발언도 이어갔습니다.

이번 사건이 어떻게 출발했는지를 말하겠다며 '사모펀드' 의혹을 콕 집어 언급했는데요,

어떤 의미인지 김다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1심 선고를 20분 앞두고 법원에 모습을 드러낸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의 배웅을 받고 차에서 내린 조 전 장관은 심경을 묻는 취재진 질문에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