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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엘살바도르에 남미 최대 교도소…'여의도 절반' 규모·4만명 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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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범죄와의 전쟁'을 선포하며 강력한 치안 정책을 펼치고 있는 엘살바도르 정부가 남미 대륙 최대 규모의 교도소를 세우고 본격 운영에 나섰습니다. 여의도 면적의 절반이 넘는 규모로 4만 명을 수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최원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검은색 차가 호위를 받으며 건물로 들어섭니다. 지난달 31일 문을 연 엘살바도르의 초대형 교도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