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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경찰관 4명 함께 있었지만…투신 시도 40대, 재투신해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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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 40대가 아파트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그 전에 신고가 들어와서 경찰이 출동했고, 그래서 당시 집 안에 경찰관이 4명이나 함께 있었지만, 막지 못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홍승연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경남 창원의 한 아파트입니다.

40대 여성 A 씨가 뛰어내리려 한다는 신고가 접수된 건 어제(2일) 오후 2시 10분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