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손준호♥' 김소현 "별 생각 없이…모델하우스 맘에 들어 청약 넣었다가 당첨"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티비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뮤지컬 배우 김소현이 아파트 청약 과정을 언급해 눈길을 끈다.

김소현은 5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연출 최행호 전재욱)에서 매물 찾기에 나서며 이같이 밝힌다.

이날 방송에서는 연고 없는 지역에서 신혼집을 구하는 장거리 커플이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올해 9월,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는 서울과 경북 경산을 오가며 장거리 연애를 하고 있다며, 예비 남편 직장이 있는 경기도 시흥에서 자차 30분 이내의 경기, 인천 지역 신혼집을 구한다. 이들은 최소 방 2개의 신축이나 깔끔한 인테리어의 아파트를 희망하며 야외 공간이 있다면 다른 형태의 매물도 괜찮다고 한다. 또, 주변 인프라가 잘 갖춰있기를 바란다. 예산은 매매와 전세 상관없이 4억 원대까지 가능하다고 말하며, 매매라면 5억 원대 초반까지도 괜찮다고 밝힌다.

복팀 코디로 나선 김소현은 평소 집 보러 다니는 걸 좋아한다고 말한다. 그는 남편 손준호 역시 집 보는 걸 좋아해서 연애할 때도 부동산 데이트를 즐겼으며, 덕분에 발품 노하우가 많이 쌓였다고 말한다.

김소현은 또 결혼 후 지금까지 5번의 이사를 했으며, 발품을 팔 때마다 매물을 스무 채씩 보러 다녔다고 밝힌다. 현재 살고 있는 집 역시 부동산 구경을 갔다가 발견했다고. 그는 별 생각 없이 본 모델하우스가 마음에 들어 청약을 넣었는데, 당첨이 됐다고 말해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는 후문이다.

결혼을 앞두고 있는 장거리 커플의 신혼집 찾기는 5일 오후 10시 45분 MBC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