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6 (화)

[자막뉴스] "러, 이번 달에 무서운 공격할 것"...다급해진 우크라

댓글 2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우크라이나 군인들이 러시아 용병기업 와그너그룹 대원들을 시체를 밟으며 인해전술로 공격해 오는 "좀비 같았다"고 묘사하며 이들이 전장에 투입되기 전 마약을 복용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고 CNN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이와 관련, 격전지 바흐무트에서 탈영한 와그너 용병은 죄수 출신 용병을 '총알받이'로 전선에 대거 투입하고 있다고 폭로했습니다.

[안드레이 메드베데프 / 전 와그너 용병 : 와그너는 용병을 인간 취급하지 않았습니다. 바보 같은 지시만 내렸고 소총만 든 대원을 적 탱크 앞으로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