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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포르쉐 몰다 음주사고‥동승 친구 숨지자 "친구가 운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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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승용차 한 대가 완전히 파손된 채 길가에 놓여있습니다.

크게 훼손된 조수석의 모습이 사고 당시의 충격을 짐작게 합니다.

지난해 10월 호남고속도로 전주IC 인근에서 일어난 교통사고.

만취 상태의 20대 운전자가 앞서 가던 4.5톤 화물차를 들이받으면서 조수석에 타고 있던 친구가 현장에서 사망했습니다.

사고를 낸 운전자는 차에서 빠져나와 고속도로 옆 숲에 숨은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