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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혜린 채널 |
[헤럴드POP=정현태 기자] 유재석의 미담이 또 한 번 전해졌다.
3일 tvN '스킵' 4기 출연자 차혜린은 자신의 채널을 통해 글과 사진을 남겼다.
차혜린은 "안녕하세요. 청담동 불도저입니다. 너무나 즐거운 촬영이었어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차혜린은 "촬영 동안 너무 스윗하게 잘 챙겨주신 유느님, 인형 같은 소민님, 별거 아닌 제 리액션도 너무 웃기게 잘 살려주신 넉살님 함께 촬영할 수 있어 영광이었어요"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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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혜린 채널 |
차혜린은 "7명의 소중한 친구들 만들고 갑니다. 스킵 4기 알라뷰 쏘마취"라며 "평생 잊지 못할 추억 만들 수 있게 연락 주시고, 촬영 전부터 많이 신경 써주신 박형욱 작가님도 너무 감사해요"라고 했다.
끝으로 차혜린은 "행복했습니다. 저는 하트요"라고 했다.
한편 지난 2일 방송된 4기 마지막 회에서는 '스킵' 사상 최초 커플이 탄생되지 않았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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