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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尹 지지율 2%p 떨어진 34%...부정평가 1위 이유는 물가·민생" - 갤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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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설 연휴 이전보다 소폭 하락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갤럽이 지난달 31일부터 어제(2일)까지 사흘 동안 전국 18세 이상 1,001명에게 물은 결과,

윤 대통령이 직무 수행을 잘하고 있다는 대답은 34%로 2주 전보다 2%p 하락했고 잘못하고 있다는 평가는 56%로 1%p 오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윤 대통령의 직무 평가는 두 달째 긍정은 30% 중반, 부정은 50% 중반에서 오르내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