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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입춘이 '성큼'...'좋은 일만 가득하세요' [TF사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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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절기 중 첫번째 절기인 입춘을 하루 앞둔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국립민속박물관을 찾은 어린이들이 입춘첩을 들어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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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국립민속박물관을 찾은 어린이가 입춘첩이 붙은 전통한옥 대문을 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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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이새롬 기자] 24절기 중 첫번째 절기인 입춘(立春)을 하루 앞둔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국립민속박물관을 찾은 어린이가 입춘첩이 붙은 전통한옥 문을 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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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절기 중 첫번째 절기인 입춘(立春)을 하루 앞둔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입춘첩 나누기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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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로부터 우리 조상들은 입춘을 맞을때 집안 곳곳에 입춘축(입춘첩)을 써 붙여 집안의 안녕과 번영, 길상, 장수 등을 기원하는 풍습이 있었다. 입춘첩에는 보통 '입춘대길 건양다경'(立春大吉 建陽多慶)이라 적는데, 봄이 시작되니 크게 길하고 경사스러운 일이 많이 생기기를 기원한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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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을 찾은 어린이들이 입춘첩을 들어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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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이 박물관 내 전통한옥 대문에 붙은 입춘첩이 붙은 전통한옥 문을 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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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도 '부모천년수 자손만대영'(父母千年壽 子孫萬代榮,부모는 천년을 장수, 자식은 만대까지 번영), '소지황금출 개문만복래(掃地黃金出 開門萬福來, 땅을 쓰니 황금이 나오고, 문을 여니 만복이 나옴)' 등의 문구를 적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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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절기 중 첫번째 절기인 입춘(立春)을 하루 앞둔 3일 오전 서울 종로꽃상가를 찾은 시민들이 꽃 구경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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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이 화분을 구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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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꽃과 함께 봄을 맞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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