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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재혼+임신' 송중기♥케이티 출산일은…"올해 안에…8월 출산설 불확실"('연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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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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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다희 기자] '연중 플러스'가 배우 송중기와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Katy Louise Saunders) 부부의 재혼과 출산

2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연중 플러스'(이하 '연중') 118회에서는 영국인 여성과 깜짝 재혼, 임신 소식을 전한 송중기의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해 12월 비연예인 여성과의 열애를 발표했던 송중기가 이번에는 팬카페에 입장문을 올리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송중기는 결혼 발표를 통해 그동안의 떠돌던 추측성 보도들에 대한 것들도 언급했다.

송중기는 아내 케이티에 대해 "존경스러울 정도로 현명하고 멋진 사람"이라고 소개하며 결혼 이유를 밝혔는데, 이는 송중기가 드라마 '태양의 후예' 종영 인터뷰에서 언급한 이상형과 일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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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는 배우자의 이름이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임을 직접 밝히며, 더불어 둘 사이에 2세가 생겼음을 확실히 했다.

'연중' 방송에 따르면,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는 1984년생으로 1985년생인 송중기보다 1살 연상이다. 그는 영국인 아버지와 콜룸비아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영국 런던과 이탈리아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또 그는 이탈리아 최고 보코니 대학을 졸업한 인재로 알려졌다. 영화 '리지 맥과이어'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했고, 조지 클루니와 커피 광고에 출연하기도 했다. 다만 2018년 이후 배우 활동은 중단한 상태다.

한남동에 거주할 당시 송중기가 케이티와 공공연하게 데이트를 즐겼다는 목겸담도 나왔다. 특히 두 사람의 신혼집은 용산 이태원동에 위치한 180평대 규모의 단독주택으로 알려져 화제가 됐다.

한 연예계 관계자는 '연중'에 출연해 두 사람의 임신설과 관련 "2세가 찾아왔다고 했지만 임신 시가나 개월수는 밝히지 않았다. 8월 출산설도 있으나 명확하진 않다. 다만 올해 안에는 분명히 출산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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