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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진선규 첫 단독 주연 ‘카운트’ 22일 개봉[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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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카운트’ 포스터. 사진I CJ ENM


배우 진선규의 첫 단독 주연작 ‘카운트’(감독 권혁재)가 22일 개봉한다.

3일 배급사 CJ ENM에 따르면 ‘카운트’는 오는 22일 개봉을 확정지었다. 영화는 금메달리스트 출신, 한번 물면 절대 놓지 않는 마이웨이 선생 시헌(진선규 분)이 오합지졸 핵아싸 제자들을 만나 세상을 향해 유쾌한 한 방을 날리는 이야기를 담는다.

진선규는 극 중 오직 직진밖에 모르는 마이웨이 쌤 ‘시헌’ 역으로 분한다. 누구도 말릴 수 없는 시헌과 함께 할 꺾이지 않는 유망주 ‘윤우’ 역에는 성유빈이, 아무도 못 말리는 시헌의 직진 행보에 브레이크를 걸 아내 ‘일선’ 역엔 오나라가 맡아 열연한다. 든든한 형님 포스를 발산할 ‘교장’ 역의 고창석, 한번 꽂히면 끝장을 보는 과몰입러 ‘환주’ 역의 장동주까지 환상의 케미가 기대된다.

영화 ‘엑시트’, ‘너의 결혼식’ 제작진이 다시 뭉쳤다.

오는 22일 개봉한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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