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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김채원→이주영, 대학로 대표 로맨틱 코미디 '운빨로맨스' 성공적 시작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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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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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대학로 대표 로맨틱 코미디 '운빨로맨스'가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다.

대학로 대표 로맨틱 코미디 연극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운빨로맨스' 11차 팀의 공연이 지난 1일 성공적인 신호탄을 울렸다.

이날 연극 '운빨로맨스'의 무대에는 '제택후' 역의 박성도, '점보늬' 역의 윤봄, '한량하' 역의 이주영, '노월희' 역의 이윤선 배우가 출연해 열정의 무대를 선보였다. 배우들은 대중들의 기대에 부응하듯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뜨거운 찬사를 받았다.

첫 공연 이후 “앞으로 11차 배우들의 케미가 더 기대된다”며 관객들의 호평이 이어졌다.

이번 팀 배우 중 '점보늬' 역에는 걸그룹 에이프릴로 데뷔해 현재는 솔로로 활발히 활동 중인 김채원이 합류했다. 그가 대학로 대표 배우들과 호흡을 맞춘다는 소식에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

대학로 로맨틱 코미디 연극 '운빨로맨스'는 세상의 모든 불운은 본인으로부터 시작된다고 믿는 여자 '점보늬'와 '점보늬'가 사는 건물의 새 건물주이자 운명은 스스로 개척하는 것이라 믿는 남자 '제택후'의 운명적인 사랑을 다룬 공연이다.

김달님 작가의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한 '운빨로맨스'는 연재 당시 평점 10.0점을 기록했으며, 지난 2016년에는 황정음, 류준열 주연의 MBC 드라마로 만들어졌다.

현재 인터파크 티켓 9.8, 네이버 예약 4.9점의 평점(2023년 1월 기준)으로 연령대를 막론하고 관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그 인기를 입증하듯 지난 22년도 대구, 밀양, 광주에 이어 오는 3월에 부산 공연도 앞두고 있다.

한편, 연극 '운빨로맨스'는 대학로 대표 스테디셀러 공연으로 컬쳐씨어터에서 만날 수 있으며, 2월 티켓은 인터파크 티켓, 네이버 예약 등 다양한 예매처에서 예매할 수 있다.

사진 = DPS컴퍼니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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