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尹대통령, ‘바라카 원전’ 주역들 대통령실로 초청

댓글 6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한전·한수원 등 원전 주도한 이들과 오찬

사업 성공 노고에 감사의 뜻 전할 듯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3일 아랍에미리트(UAE)의 ‘바라카 원전’의 주역들과 만난다.

이데일리

아랍에미리트(UAE)를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달 16일(현지시간) 바라카 원자력발전소에서 열린 바라카 원전 3호기 가동식에서 무함마드 빈 자예드 알 나흐얀 UAE 대통령 등 참석자들과 박수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원전 수주와 건설에 참여한 관계자들을 용산 대통령실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한다.

이날 오찬에는 한국전력과 한국수력원자력의 전·현직 간부 10여 명이 초청됐다. 또 원전 설계와 시공을 맡은 삼성물산, 현대건설, 두산에너빌리티 등 관계 기업의 전·현직 임원도 함께 한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찬에서 바라카 원전 사업 성공의 노고에 감사를 표할 예정이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전체 댓글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