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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이지혜, 생일 기념 '명품 목걸이' 선물에 눈물..♥문재완 "손이 떨린다"(밉지않은관종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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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가수 출신 방송인 이지혜가 남편의 생일선물에 눈물을 보였다.

3일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관종언니 생일 기념 큰태리와의 데이트 브이로그 그리고 눈물 펑펑 깜짝 이벤트와 서프라이즈 선물까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집에서 등장한 이지혜는 “저의 생일이다. 결혼 6년 차 되고 애가 둘이다 보니까 생일 파티나 이런 플랜 자체는 없는데 그래도 괜히 집에 계속 있으면 우울해질 것 같아서 저녁에 압력을 살짝 넣었다. 왜냐면(남편) 스스로 본인이 알아서 와이프 생일이라고 기억을 할 것 같은 사람이 아니어서. 혼잣말을 좀 크게 했다. 남편이 저녁 좋은데 가서 먹자고 해서 오랜만에 좋은 식당을 예약했다”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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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밉지않은 관종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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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식당으로 향한 부부. 문재완은 케이크 박스를 건넸다. 케이크를 받아든 이지혜는 “오늘 케이크를 많이 받았다. 어제 (나)경은이가 케이크를 사서 왔다“고 전했다.

식사를 하던 이지혜는 “오늘 내 생일인데 이렇게 끝나는 거야?”라고 물었고, 문재완은 “선물은 집에 와있을 거다. 우리가 어깨가 안 좋아서 어깨 밴드를 샀다. 원 플러스 원이다”라고 설명했다.

집에 돌아온 뒤 문재완은 이지혜에게 명품 목걸이를 깜짝 선물로 건넸다. 이지혜는 “뭐야. 이걸 어떻게 알고. 엄청 비싼 거야”라고 놀라며 눈물을 보였다.

문재완은 “지금 손 떨린다. 그거 해놓고. 한 달에 매달 모았다. 집 안 들어와도 되니”라고 웃었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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