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0 (토)

한정민, 결별 아픔은 운동으로..조예영과 이별 인정 후 근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POP=박서현기자]
헤럴드경제

한정민



한정민이 평범한 일상을 공유했다.

2일 한정민은 별다른 멘트 없이 근황을 담은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골프 연습장에 도착한 한정민의 인증샷이 담겨 있다. 결별의 아픔을 운동으로 푸는 한정민이다.

앞서 한정민과 공개연애를 했던 조예영은 이날 "저희는 조금은 특별했지만 남들과 똑같이 연애하였고 서로 응원하며 좋은 친구로 남기로 했다"고 결별을 공식화 했다.

이어 조예영은 "방송에서도 그렇고 고마웠던 사람이다. 이별의 이유를 물으신다면 보통의 연애를 하다 보통의 이유로 각자의 길을 가게 됐다고 말씀드리고 싶다"면서 "저희를 누구보다 응원해주셔서 너무 감사했다. 각자의 길을 가지만 정민이도 저도 앞으로 예쁘게 지켜봐주세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조예영, 한정민은 지난 11일 방송된 MBN, ENA '돌싱글즈3' 최종선택에서 136일째 사귀고 있다고 밝혔지만 최근 결별했다.
popnews@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POP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