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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대통령실 대변인 '5개월 공석' 끝나나...언론인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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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통령실 대변인 자리가 5개월 동안 공백이었는데, 조만간 언론인 출신이 임명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실상 기자에서 직행하는 거라 논란도 예상됩니다.

박소정 기자입니다.

[기자]
다섯 달 동안 공석이었던 대통령실 대변인에 이도운 전 문화일보 논설위원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습니다.

연세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해 1990년부터 서울신문 기자로 일했고, 지난 2017년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정치 참여를 고심할 때 대변인으로 활동한 이력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