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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오늘 '운명의 날'...'입시비리·감찰무마' 1심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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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오늘 1심 선고…기소 3년 2개월 만에 판결

조국, 혐의 전면 부인…"검찰, 목표 정하고 수사"

조국, 정경심 유죄 확정 이후에도 공모 관계 부인

정경심·노환중·백원우·박형철도 함께 1심 선고

[앵커]
자녀 입시비리와 감찰 무마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국 전 법무부 장관에 대한 1심 법원의 판단이 오늘(3일) 나옵니다.

장관 취임을 전후해 이뤄진 대대적인 검찰수사로 기소된 지 3년여 만입니다.

앞서 검찰은 징역 5년을 구형했습니다.

최민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2019년 말 재판에 넘겨진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1심 선고가 오늘 내려집니다.

기소된 지 3년 2개월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