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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김재원, 알고 보니 웹툰 회사 부대표…8년 전부터 재직 중(연중)[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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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사진=KBS2 연중 플러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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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배우 김재원의 또 다른 직업이 밝혀졌다.

2일 방송된 KBS2 '연중 플러스'(이하 '연중')에서는 '일과 육아 모두 놓치지 않는 CEO 아빠들'을 주제로 알아봤다.

'살인미소'라는 수식어를 가진 배우로 유명한 김재원이지만, 연기 외에도 작은 웹툰 회사를 운영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편스토랑'을 통해 8년 전부터 웹툰 회사 부대표로 재직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김재원은 어릴 때부터 만화책 보는 걸 무척이나 좋아했다고. '아빠와 붕어빵 아들'로 알려진 이준이 역시 9살 나이에 비해 출중한 그림실력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앞서 김재원은 인터뷰서 아이가 스스로 재능을 찾고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가이드하고 서포트해주고 싶다고 밝힌 바 있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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