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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새마을금고 '대출 조작' 직원 승진?...행안부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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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새마을금고 본점에서 담보로 잡힌 화물차 가격을 포토샵으로 조작해 대출 실적을 대규모로 올린 사실, 앞서 YTN이 단독으로 전해드렸는데요,

넉 달 넘게 징계는 감감무소식인 가운데, 금고 측은 대출을 담당했던 직원을 최근 특별 승진시키는 방안까지 검토했던 거로 확인됐습니다.

황보혜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해 10월, YTN이 단독 보도한 서울 명동 새마을금고 본점 화물차대출 조작 실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