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이해란 22득점' 삼성생명, 우리은행 꺾고 5연패 탈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사진=WKBL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이 아산 우리은행을 꺾고 5연패를 끊었다.

삼성생명은 2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우리은행과의 원정경기에서 69-58로 승리했다.

5연패를 끊은 삼성생명은 12승10패를 기록, 단독 3위로 도약했다.

우리은행은 시즌 첫 연패를 당했지만, 18승4패로 선두를 유지했다.

삼성생명 이해란(22득점 13리바운드)은 개인 한 경기 최다 득점, 리바운드를 달성하며 승리의 주역이 됐다. 강유린은 19득점 7리바운드, 7어시스트, 조수아는 12득점 11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힘을 보탰다.

우리은행에서는 김단비가 20득점 11리바운드 7어시스트, 박혜진이 12득점으로 분전했지만 패배를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