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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3 (금)

전기차 보조금 차등 지급…국산 승용차 최대 140만원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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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이 북미산 전기차에만 보조금을 주기로 해서 논란이 됐죠. 반면 국내에선 국산차와 수입차가 똑같은 보조금을 받아 역차별이란 지적이 나왔는데요. 정부가 전기차 보조금에 대한 개편 방안을 내놨습니다. 보조금은 전기차 회사가 직영 정비소를 두고 있는지 여부에 따라, 또, 충전기를 얼마나 설치했느냐에 따라 차등 지급됩니다.

이렇게 되면, 최대 140만원 정도 차이가 날 것으로 예측되는데요, 이태희 기자가 좀 더 설명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