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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학교 생각하면 정말 막막하죠"…전국 어디에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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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선이 기자>

보조기기로 그림책을 34배까지 확대하는 7살 시우.

2살부터 6살까지 유아들을 위한 책이지만, 선천적 데프블라인드인 시우에게는 여전히 버겁습니다.

태어날 때부터 고도근시 안경과 보청기에 의지해온 5살 지훈이도 또래보다 말과 글이 늦습니다.

[함민애/박지훈 군 어머니 : 문장력은 전혀 없고요. 지금 말할 수 있는 단어가 뭐 맘마 까까 엄마 아빠 딸기 (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