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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사우디 아시안컵 개최…인권탄압 이미지 '스포츠 워싱'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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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라힘 알카심/사우디 축구연맹사무총장 : (사우디의 아시안컵 개최로 인한) 유산은 국경을 넘어 아시아 전체로 전해질 겁니다.]

'오일 머니'를 앞세운 사우디가 2027년, 아시안컵을 개최합니다.

대형 이벤트로 나쁜 이미지를 없애려는 이른바 '스포츠 워싱' 아니냔 비판이 제기됐습니다.

인권 탄압국이 이렇게 나서는 건, 마치 "맥도날드가 비만 방지 캠페인을 하는 것과 비슷하다"는 조롱까지 나왔습니다.

이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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