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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이국주, 결혼도 안 했는데 임신이라뇨? '휴식기선언' 안영미 '기(氣)운'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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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김수형 기자] 개그우먼 이국주과 임신한 안영미를 축하하며 돈독한 절친케미로 근황을 전했다.

2일 이국주는 "아니 나는 임신을 안했는뒙 왜 배를...ㅋ"이라며 웃음, " #안영미 언니 축하해 임신 하니까 더 예뻐진듯 먹고싶은거 말해 사줄게 용미찡"이란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국주는 안영미와 서로의 배를 안고 있는 모습. 사랑스러운 표정까지 더해 훈훈함을 안긴다. 이에 안영미도 "내가 너무 사랑하지~국쥬곤듀"라며 귀엽게 반응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안영미씨 건강하게 이쁜천사님 맞이하세요", "국주씨 일단 함 웃자 푸하하", "이국주씨도 임신 가즈아"라고 반응하며 이국주에게도 평생 짝꿍이 빨리 나타나길 응원하기도 했다.

한편 안영미는 2015년 3월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열애를 인정, 2020년 2월 남자친구와 혼인신고를 했다. 이후 지난 5일 결혼 3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특히 그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한가지 양해의 말씀을 드려야할것 같다. 제가 착상의 아이콘이지 안나. 간절한 기다림 끝에 딱콩이가 생기게 됐는데 우리 딱콩이를 위해 휴식기간을 갖는게 낫지 않을까 싶다"며 "태교를 위해 휴식기를 가지려고 한다. 더 업그레이드 돼서 돌아올테니 기대 많이해달라. 구독 취소 안된다. 기다려달라"라고 덧붙이며 휴식기를 선언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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