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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녹색] 봄에 심은 귀리가 '슈퍼푸드'...면역력에 더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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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세계 10대 슈퍼푸드로 알려진 식품 중에 유일한 곡물이 바로 귀리입니다.

귀리는 가을에 심어서 6월에 수확하는 게 일반적인데 연구 결과 봄에 심어서 재배하는 게 몸에 더 좋다고 합니다.

김학무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거친 맛 때문에 소비가 많지 않았던 귀리.

하지만 최근 이 귀리를 쌀과 섞어 밥을 지어 먹는 소비자가 늘고 있습니다.

귀리에 단백질이나 비타민 등 영양성분과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건강 효능도 뛰어나다는 점이 알려졌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