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현 측 "입대 일자는 미정, 당연한 의무"[공식]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이도현이 상반기 입대설에 입장을 밝혔다.

이도현 측 관계자는 2일 스포티비뉴스에 "이도현 배우의 입대 일자는 아직 정해진 바 없다. 당연한 의무인 만큼 확정되면 바로 말씀 드리겠다"고 밝혔다.

앞서 이도현이 상반기에 입대 예정이라는 소식이 전해졌으나 이는 확정된 것이 아니라는 설명이다.

1995년생인 이도현은 이미 오래 전부터 올해 중 입대할 것을 감안해 일정을 고려하고 있던 상황. 아직까지 정확한 입대 날짜가 나오지 않은 만큼 당분간 차기작 촬영 일정 소화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한편 이도현은 최근 넷플릭스 화제작 '더 글로리'에서 주여정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오는 3월10일 '더 글로리' 시즌2 공개를 앞두고 있으며, JTBC 드라마 '나쁜 엄마'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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