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장영란, 병원장 사모님→CEO 등극…”심장이 두근두근”

[OSEN=유수연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첫 사업을 시작하며 CEO에 등극했다.

2일 장영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랑하는 인친님들 기쁜 소식을 알려 드릴게요"라며 "수정하고 보완하고 추가하고 다시 수정하고 보완하고 추가하고를 반복해서 드디어 부기차가 완성됐다”라고 밝혔다.

장영란은 “여러분들 만날 생각하니깐 어찌나 설레는지 심장이 마구 두근두근 거린다”라며 "오래 준비한 만큼 자신도 있지만 또 걱정도 많고 설레기도 하고 머리가 복잡하다”라며 심경을 전했다.

이어 “어떻게 보면 제 첫 사업이라 엄청 떨린다. 오랜만에 느껴보는군"이라며 “많이 응원도 해주시고 얘기도 해주시고 그리고 많이 도와주세요"라고 당부했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지난해 장영란은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해 “우리가 지금 22억 빚을 졌다. 집 담보 대출을 받은 건데” 이게 잘못되면 집이 넘어가는 거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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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장영란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