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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뉴딥] '더 글로리'는 왜 쪼개서 나올까?…넷플·디즈니·티빙 전략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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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OTT 라인업을 정리해드리겠습니다.

모두가 기다려온 화제작들의 새 시즌들이 줄지어 기다리고 있는데요.

[2023년 구독자들이 기다리는 신작 라인업]

먼저 넷플릭스부터 살펴볼까요.

〈'더 글로리' 파트 1〉

"오늘부터 모든 날들이 흉흉할 거야."

"죽으면 꼭 천국 가 사는 동안은 지옥일 테니까."

지난해 이 드라마 파트 1 보고 괜히 봤다고 후회하는 분들 많이 봤습니다. 왜냐, 너무 재밌어서 다음 파트를 기다리기가 힘들어섭니다. 시즌 1을 두 개로 나눈 파트가 시차를 두고 나눠서 공개하는 바람에 한 번에 볼 걸, 파트 투가 나오면 몰아볼걸, 하는 분들이 많았다고 합니다. TV 시리즈 비영어 부문에서 글로벌 1위를 차지하며 전 세계적인 열풍을 일으킨 '더 글로리'의 두 번째 파트, 다음 달 10일 공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