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코로나로 멈추더니…강남 도심공항터미널 33년 만에 폐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코로나 사태로 운영을 중단했던 서울 강남구 삼성동 도심공항터미널이 결국 문을 닫았다고 국토부가 밝혔습니다.

도심공항터미널 운영사인 한국 도심공항 자산관리는, 지난해 12월 최종 폐업을 결정하고, 폐업 신고를 했습니다.

지난 1990년 문을 연 강남 도심공항터미널은 대한항공 등 주요 항공사의 체크인 서비스를 제공해 왔지만, 코로나19 여파로 2020년 4월부터 운영을 중단해 오다 사업 적자가 누적되면서 결국 완전히 문을 닫았습니다.
유영규 기자(sbsnewmedia@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