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 '사랑의 이해→멍뭉이' 이어 화보까지…못 하는게 없네

[텐아시아=차혜영 기자]

(사진=킹콩 by 스타쉽)

유연석이 화보 장인 면모로 설렘을 유발했다.

2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은 매거진 ‘하퍼스 바자’ 2월 호와 함께한 유연석의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연석은 벽에 기댄 채 여유로운 미소를 머금고 있다. 카메라를 응시하는 그의 눈빛에서는 풋풋한 소년미가 느껴져 미소를 유발한다.

반면 유연석은 팔근육이 돋보이는 탄탄한 피지컬로 반전 매력을 드러내 보는 이들의 심장을 쿵쾅거리게 한다.

이어지는 사진에서 유연석은 블랙, 화이트 컬러의 터틀넥에 진을 매치, 심플하면서도 내추럴한 무드를 자아낸다. 또한 그는 손을 활용한 다채로운 포즈를 취하며 화보 장인다운 면모를 발휘하고 있다.

이처럼 유연석은 촬영 현장에서 완벽한 콘셉트 소화력으로 A컷을 단숨에 완성해내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

한편 유연석은 최근 출연 중인 JTBC ‘사랑의 이해’에서 인물의 감정선을 세밀하게 표현, 극 몰입도를 높이며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 또 오는 3월 1일(수) 개봉 예정인 영화 ‘멍뭉이’로 관객들을 찾아온다고. 극 중 반려견 루니의 완벽한 집사를 찾아 여정을 떠나는 민수 역으로 관객들을 만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