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6 (화)

[영상] 미 경찰 폭행에 숨진 니컬스 장례식…"경찰개혁법 처리해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미국에서 체포 과정에 경찰관들의 무차별 폭행으로 숨진 흑인 타이어 니컬스(29)의 장례식이 그가 숨진 지 3주 만인 1일(현지시간) 테네시주(州) 멤피스의 한 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장례식에는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비롯해 백악관 관계자들도 상당수 참석하고, 역시 경찰에 폭행당해 목숨을 잃은 흑인 조지 플로이드와 에릭 가너 등의 유족들도 참석해 니컬스의 마지막 가는 길을 추모했다고 AP통신이 전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