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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슐랭가이드' 유튜브 쇼츠 캡처 |
그룹 러블리즈 출신 서지수가 오열했다.
지난 1일 유튜브 채널 MYSTIC TV의 '점슐랭가이드'에서 서지수가 신점을 보는 모습이 담긴 예고편이 공개됐다.
영상 속에서 무속인은 서지수에 "본인이 굉장히 풍파스러운 게 뭐냐면 입설, 구설이 참 많이 따라온다. 때로는 내가 한 일도 아닌 걸 가지고 욕을 먹는다. 당신을 놓고 봤을 때 2015년, 2016년, 2017년 세월에 그때를 넘어오기가 몹시도 힘들었던 자손이 되겠다는 얘기가 나온다"고 봤다.
이어 "억울해서 어떻게 살았나. 뭐 갖고 쥐고 짜고 흔든 건지 모르겠는데 자꾸 너무 억울하단다. 속에서 천불이 터진다 그런다"고 했다.
이를 들은 서지수는 입을 틀어막고 오열, 힘들었던 때를 떠올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앞서 서지수는 지난 2014년 11월 러블리즈 데뷔를 앞두고 동성애 루머로 허위 사실 유포 피해를 겪어 데뷔 쇼케이스에 참석하지 못한 바 있다.
한편 서지수는 러블리즈 해체 후 배우로 전향해 '7일만 로맨스', '청춘블라썸', '다 이렇게 살잖아' 등 출연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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