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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억 기부’ 이승기, 미술관에서 보낸 일상 “안꾸며도 멋져”[스타★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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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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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소탈한 일상을 전했다.

2일 이승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술관에서 찍은 본인의 사진을 게재하고 “미술관 방문자(Museum Visitor)”라고 글을 썼다.

사진 속 이승기는 미술관에 전시품 옆에 서서 작품을 살펴보고 있다. 캐주얼한 후드와 운동화, 모자까지 쓰고 소탈하게 스타일링을 했다. 특히 이승기가 쓴 모자에는 이승기의 멘트처럼 ‘Museum Visitor’라고 써있어 눈길이 간다.

한편 이승기는 지난해 말부터 전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와 음원료 미정산 문제로 법적 공방을 이어가고 있다. 이후 이승기는 서울대 어린이병원, 대한적십자사, 카이스트 등에 총 28억원을 기부했다.

김유진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이승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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