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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지난해 적발 마약, 서울 인구 투입량..."전쟁 원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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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나라가 마약 청정국 지위를 상실하고 이제 소비국으로 바뀌어 가고 있습니다.

밀수 수법도 더 교묘해지고 있는데, 단속 최일선에 서 있는 관세청은 올해를 마약과의 전쟁 원년으로 삼기로 했습니다.

윤해리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람보르기니 안에 숨겨둔 가방에서 필로폰과 전신 마취제인 케타민이 쏟아져 나옵니다.

["판매용이지? 소분한 거지, 다? 판매하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