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고양시는 일산동구 열병합발전소 인근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한 2023년 사업 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계획은 생활 쓰레기를 태워 온수와 전력을 만드는 과정에서 나오는 미세먼지 흡입 등 갖가지 불편을 감수해온 발전소 인근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수립됐습니다.
해당 예산 1억5천만 원은 정발산동 체육·문화공간 조성, 길거리 나눔 냉장고 운영, 탄현·마두·행신동 일대 경로당 38곳 물품 지원 등에 쓰입니다.
[최일]
이 계획은 생활 쓰레기를 태워 온수와 전력을 만드는 과정에서 나오는 미세먼지 흡입 등 갖가지 불편을 감수해온 발전소 인근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수립됐습니다.
해당 예산 1억5천만 원은 정발산동 체육·문화공간 조성, 길거리 나눔 냉장고 운영, 탄현·마두·행신동 일대 경로당 38곳 물품 지원 등에 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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