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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앤트맨과 와스프’ 조나단 메이저스 “우아한 미셸 파이퍼, 모든 걸 쉽게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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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앤트맨과 와스프’ 조나단 메이저스(왼쪽)-폴 러드.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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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트맨과 와스프’ 조나단 메이저스가 미셸 파이퍼, 마이클 더글라스와 함께한 소감을 밝혔다.

2일 오후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이하 앤트맨과 와스프) 화상 간담회가 진행됐다. 배우 폴 러드와 조나단 메이저스가 참여했다.

조나단 메이저스는 “전설이라고 하는 건 처음에는 머릿속에 관념으로 가지고 있다. 실제로 보게 되면 피부로 느껴진다. 그게 미셸 파이퍼와 마이클 더글라스를 만난 느낌”이라고 말했다.

이어 “배우로서 어떤 일을 하는지 다시 생각했고, 다른 훌륭한 배우를 만났을 때 어떻게 서로의 호흡을 나누고 영향을 끼치는지 배웠다. 겸허해지고 동기 부여가 됐다”고 고백했다.

또한 조나단 메이저스는 “미셸 파이퍼, 마이클 러들라스 뿐만 아니라 폴 러드와 에반젤린 작업 재미있었다. 특히 미셸 페이퍼는 우아하고 모든 걸 쉽게 연기한다. 많은 것을 배웠다. 꿈이 현실이 된 것 같았다”고 이야기했다.

‘앤트맨과 와스프’는 미지의 세계 양자 영역에 빠져버린 앤트맨 패밀리가 MCU 사상 가장 강력한 빌런이자 무한한 우주를 다스리는 정복자 캉을 마주하며 시공간을 초월한 최악의 위협에 맞서는 올해 첫 마블 블록버스터로 15일 개봉한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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