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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한국으로...'박항서 5년'이 만든 놀라운 변화 [스포츠텔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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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축구계 장악했던 일본 감독들

동남아, 한국 지도자 해외 진출 촉매 되나

일본은 예전부터 동남아 축구계에 많은 영향을 끼친 나라였습니다. 많은 지도자와 선수들이 동남아에서 활동했으며, J리그의 경우 글로벌 브랜드 가치를 드높이기 위해 적극적인 프로모션을 펼쳐나갔습니다.

매년 동남아 축구계 관계자들과 선수들을 일본에 초청해 일본 J리그 우수성을 알렸으며, 이를 통해 동남아 축구계가 일본 축구계의 행정과 선수 육성 기법을 따르고자 노력했습니다. 특히 태국과 싱가포르가 그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