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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흥국화재, 지난해 당기순익 1465억원…역대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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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전년 대비 136.2% 증가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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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흥국화재가 지난해 역대 최대 순이익을 거뒀다.

흥국화재는 2022년 주요결산 실적 발표를 통해 지난해 매출 4조5289억원, 영업이익 1864억원, 당기순이익 1465억원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은 각각 전년 대비 141.8%, 136.2% 늘었다. 장기손해율은 2021년 103%에서 지난해 95%로 떨어지며 8%포인트 개선됐다.

흥국화재는 고수익군인 장기보장성보험의 매출 비중이 업계 평균보다 높은 90%를 차지한 점이 실적개선에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흥국화재 관계자는 "지난해 실적 성장은 손해율 개선에 따른 이익개선이 주요인"이라며 "특히 장기보험 실손 손해율의 개선세가 두드러졌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nam_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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