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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룸] 경제자유살롱 : 다음 전쟁은 우주에서…방위 · 우주 산업, 제2의 배터리 될까? (feat. 서병수)
오늘 SBS 경제자유살롱은 서병수 미래에셋증권 선임연구위원과 함께 합니다.
서병수 위원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우주 산업이 올해 우리나라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2021년, 우리나라의 미사일 사거리 제한이 폐지되며 한국 방위·우주 산업이 획기적인 성장 포인트를 맞이한 바 있습니다.
서병수 위원은 "한국 방위·우주 산업이 미국 공급망에 참여할 수도 있고, 현재 제조업 역량이 부족한 미국과 협력하면 산업 규모가 커질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우주 산업이 초창기 배터리 산업 때와 같은 점과 스페이스X가 보여준 우주 산업의 상업적 가능성, 중력이 없는 '우주 공장' 등 방위·우주 산업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도 재미있는 경제 이야기, 경제자유살롱에서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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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콘텐츠에 포함되는 투자 정보는 참고만을 위해서 전해드립니다.
투자의 판단과 책임은 전적으로 투자자에게 있습니다.
녹음 시점: 2월 2일 오후 4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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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승욱 기자(ssw@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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