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벤(사진=인스타그램) |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가수 벤이 엄마가 됐다.
벤은 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직접 출산 소식을 전했다. 벤은 “천사가 태어났어요. 정말 작고 귀엽고 소중한 존재”라며 “쌍둥이냐고 많이 물으셨는데 보시는 것처럼 아기가 정말 제 몸에 비해 크긴 하다”고 글을 올렸다.
이어 “아기 낳고 잠시 혼자 회복 중에 엄마도 보고 싶고 내가 정말 아기를 낳은 게 맞나 현실인가 처음 겪는 여러 감정들에 복받쳐 엉엉 울었다”며 “아기가 건강하게 잘 태어나줘서 더 바랄 것도 없이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벤은 지난 2020년 W재단 이욱 이사장과 혼인신고를 먼저 한 뒤 2021년 6월 결혼했다. 지난해 7월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벤 인스타그램 전문
천사가 태어났어요
정말 작고 귀엽고 소중한 존재예요...
쌍둥이냐고들 많이 물으셨는데
보시는 것처럼 아기가 정말 제 몸에 비해 크긴 했네요
아기 낳고 잠시 혼자 회복 중에 엄마도 보고 싶고 내가 정말 아기를 낳은 게 맞나 현실인가 처음 겪는 여러 감정들에 복받쳐 엉엉 울었네요 무엇보다 아기가 건강하게 잘 태어나줘서 더 바랄 것도 없이 감사했어요.. 저 또한 잘 회복 중이에요:)
건강하게 잘 지내고 또 소식 전할게요!
순산할 수 있게 기도해 주시고
애써주신 많은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