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4 (수)

[전문] 츄, 활동 중단 위기에 "음해성 기사 도가 지나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텐아시아=우빈 기자]
텐아시아


그룹 이달의 소녀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가 츄를 상대로 연예 활동 금지를 요청하는 진정서를 낸 가운데 츄가 불쾌함을 드러냈다.

츄는 2일 "이런 일로 계속해서 입장을 내게 되어 참 지치고 정말 안타깝다"고 말했다.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츄가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소속임에도 다른 소속사와 사전 접촉(템퍼링)을 했다며 매니지먼트 계약을 위반했다고 주장했다.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지난달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연매협)와 한국연예제작자협회(연제협)에 츄의 연예 활동을 금지해 달라는 진정서를 제출했다
텐아시아


츄는 "최근 거짓 제보에 근거한 음해성 기사가 도를 지나치는 것 같다. 2021년 12월에는 바이포엠이라는 회사는 잘 알지도 못했다"며 템퍼링 의혹을 부인했다.

이어 "저는 물론이고 멤버들까지 거짓말로 옭아매는 것은 참기 어려워 조만간 입장을 정리해서 대응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