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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47세' 채정안 "내 나이 되면 스킨십 잘하는 사람이 좋아" ('명동사랑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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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태유나 기자]
텐아시아

'명동사랑방' /사진제공=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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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정안이 솔직한 입담을 터트린다.

3일 방송되는 ENA 새 예능 '명동사랑방' 2회에서는 더욱 뜨겁게 달아오른 16명의 단체미팅이 그려진다.

'명동사랑방'은 우정과 사랑 사이, 1박 2일간 숨 가쁘게 펼쳐지는 커플 매칭을 그린 초대형 미팅 프로그램.

자타공인 연애고수 4MC 서장훈, 채정안, 박하선, 양세찬이 커플 매니저로 깜짝 변신, 대학생 출연진들과 깨알 같은 케미스트리를 선보였다.

그런 가운데 채정안은 이날 방송에서 중독성 강한 털털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라 기대를 모은다. 녹화 도중 "내 나이 되면 스킨십 잘하는 사람이 좋다"라는 깜짝 발언을 쏟아낸 것.

또한 채정안은 더욱 깜짝 놀랄 발언을 이어가 대학생 출연진의 동공 지진을 유발했다고. 채정안의 파격 멘트에 현장은 그야말로 초토화됐다는 후문.

이에 양세찬은 "저희 그런 방송이 아니에요"라고 채정안을 가까스로 진정시켰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명동사랑방' 2회는 오는 3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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