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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3월이냐 5월이냐'…증권가, 마지막 美 금리인상 시점에 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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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이 인플레이션 둔화 인정" 화색…시장금리도 추가 하락 전망


(서울=연합뉴스) 배영경 기자 = 미국의 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결과를 지켜본 국내 증권가는 미 연준이 인플레이션 둔화를 인정했다고 환영하면서 미국의 금리 인상 종료 시점을 예상하는 데 분주한 모습을 보였다.

크게 3월과 5월로 마지막 금리 인상 시점이 좁혀지는 가운데, 시장금리는 연준의 금리 인상 기대감을 선제적으로 반영해 더욱 내려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