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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서해 상공에 전략폭격기‥올해 첫 한미공중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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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한미 국방장관이 서울에서 회담한 바로 다음 날 한미 공군이 올해 첫 연합 공중훈련을 실시했습니다.

미 전략 폭격기까지 동원돼 확장억제 실행력을 강조했는데, 최근 독자적인 핵무장이 필요하다는 국내 여론을 의식한 것으로 보입니다.

서혜연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미군의 전략폭격기 'B-1B' 2대가 다른 전투기 4대와 함께 서해 상공을 가릅니다.

'B-1B'는 우리 공군의 F-35A 전투기와 미군의 F-22, F-35B 전투기와 함께 자유자재로 위치를 변경하며 한미 연합 작전 수행 능력을 과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