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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50세' 김영철, 기쁜 소식? "76년생 돈복 有" 궁합에 반색 ('점술랭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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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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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개그맨 김영철이 결혼을 앞두고 있는걸까.

최근 유튜브 채널 MYSTIC TV에 공개된 새 콘텐츠 ‘점슐랭 가이드’ 티저 영상에서는 김영철이 궁합을 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점을 보러 간 김영철은 “물어보고 싶었던 게 있다. 바로 궁합이다”고 말했고, 서지수 등은 “우리 모르게 만나는 사람이 있냐”, “혹시 그 여자냐”고 호들갑을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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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은 조심스럽게 “그 친구가 76년 10월 6일생이다”고 말했고, “전생에 인연이 있다”라는 답을 들었다. 특히 김영철은 “부부로 치면 이혼이 쉽지 않은 구조다”라는 말에 놀랐다.

이어 김영철은 “상대가 욱하는 것도 있고, 돈복과 리더십이 있다. 보스 기질도 있는데 밀당도 있다. 관계에 있어 둘 사이에 스트레스가 있다. 김영철이 눌린다”는 말에 또 한번 놀랐다.

티저 영상 말미에서 김영철은 “저 사람이 누구냐면…”이라고 말했다. 김영철이 궁합을 본 상대가 누구인지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김영철은 1999년 KBS 14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현재 JTBC ‘아는 형님’,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등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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