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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종합] 산다라박 "YG 양현석과 엘리베이터 탔는데, 버튼 안 눌러 '뭐하냐' 혼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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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최지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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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2NE1 산다라박이 전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에게 혼난 사연을 털어놨다.

1일 유튜브 '밥맛없는 언니들'은 '위기의 소식좌들? 정량 찾기 프로젝트 시작 (feat.윤은혜, 효정)'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밥짝꿍'으로 배우 윤은혜와 그룹 오마이걸 효정이 출연했다. 이번 영상부터는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주문한 음식을 남김 없이 모두 먹는 새로운 룰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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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과 산다라박, 윤은혜와 효정은 함께 피자를 먹기로 했고, 최대한 정량에 맞춰 주문을 했다. 윤은혜와 효정은 "둘이서 피자 한 판은 먹을 수 있다"고 했고, 박소현과 산다라박은 "우리 둘(산다라박)은 한 조각은 먹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음식이 나왔고, 이들은 맛있다를 연발하며 맛있게 피자를 먹었다. 윤은헤와 효정은 거침없이 흡입했고, 박소현과 산다라박은 이전보다는 늘었지만 여전히 소식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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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박소현은 1세대 베이비복스, 2세대 2NE1, 3세대 오마이걸까지 언급했다. 막내에 대한 고충을 말하던 윤은혜는 "요즘은 이런 거 잘못 얘기하면 꼰대라고 하잖냐"고 했고, 효정도 "멤버들이 저 꼰대라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산다라박은 "저 예전에 많이 혼났다"며 "한 번은 대표님과 엘리베이터를 같이 탔는데 아무도 버튼을 안누르는 것이다. 왜인지 몰랐다. '7층 가시는데 왜 안누르지' 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래서 저만 연습실 4층을 눌렀는데 대표님이 '뭐하냐'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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