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종합] "황보와 결혼 약속했다"…브라이언, 외국인 여사친 고백에 철벽('신랑수업')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텐아시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텐아시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텐아시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텐아시아

사진=채널A '신랑수업' 방송 캡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신랑수업' 브라이언이 '황보와 결혼 약속'을 언급했다.

지난 1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49회에서는 첫 출연부터 많은 것을 보여준 신입생 서하준의 맹활약과, 'NEW 여성 멘토' 한고은-장영란을 자택에 초대해 특별한 캠핑을 한 이승철의 모습이 펼쳐졌다. 또한 브라이언은 외국인 친구들을 초대해 행복한 생일파티를 열었다.

새롭게 단장한 스튜디오에는 '멘토 군단' 한고은-장영란-문세윤이 합류해 야심찬 출사표를 던졌다. 새로 부임한 '신랑학교 교감' 한고은은 "저의 속전속결 결혼법 기대하세요~"라고 밝혀, 시작부터 마라맛(?) 수업을 예감케 했다. 또한 '2022 MBC 연기대상' 우수상에 빛나는 배우 서하준이 신입생으로 첫 등장해 격한 환영을 받았다. 서하준은 "새로운 사람을 만날 기회가 적어져서 점점 결혼과 멀어지는 걸 느껴서 찾아왔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브라이언은 생일파티를 준비했다. 그는 아기자기한 소품부터 근사한 풀코스 요리까지 손수 준비한 뒤, 본격적인 손님맞이에 나섰다. 잠시 후, 파티에 초대된 브라이언의 친구들이 모두 모인 가운데, 브라이언의 생일파티가 시작됐다. 이 자리에서 브라이언의 '여사친' 티나는 '브 셰프' 브라이언이 직접 만든 갖가지 요리들을 맛보더니, "난 이렇게 요리해주면 결혼할 것 같은데?"라며 은근히 사심을 드러냈다.

나아가 티나는 브라이언에게 "우리 좋은 커플이 될 것 같지 않아?"라고 '핵직구' 프러포즈를 던졌다. 하지만 브라이언은 "15년 전, 황보와 15년 뒤에도 결혼을 안 하고 있다면 둘이서 하자고 약속했다. 지금 15년이 흘렀고, 둘 다 아직 결혼 안했다"며 '1번 여사친' 황보를 소환해 웃음을 자아냈다.

티나는 브라이언에게 야관문주 키트를 선물했다.브라이언은 "6개월 뒤 '야관문주 파티'를 열자"라고 약속하며 파티를 마무리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